요즘엔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몸이 '헤이요~ 너 지금 훅 가기 직전이거든?' 하고 말하는데 그렇다고 딱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 쪽은... 아 그래, 말을 말자. ㅋ 그나마 지금 내가 하루 왕복 3시간 짜리 거리에서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해야지. 그런 의미에서 지하철에 대한 글.. (딱히 지하철이 아니라, 만원 버스라고 보아도 되지만) http://onesuck.egloos.com/2488293 아래 접기는 링크 된 블로그에 올라온 전문이다. 없어지기라도 하면 아쉽잖아. 요즘 늙은이들 버릇없어 큰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북적이는 곳을 좋아하지만, 나는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한다. 각종 몰들도 별로 안좋아하고, 주말의 놀이동산도 싫고, 세일기간 백화점도 싫다..